미국 제일의 동기유발 전문가이자, 인간의 잠재 능력과 자기계발 분야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트레이시를 보통의 컨설턴트로 여기는 것은 곤란하다.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무일푼으로 성공한 전형적인 자수성가형 백만장자다. 생존을 위한 그의 첫 직장의 업무는 호텔 주방에서 접시를 닦는 것이었다. 이후에도 목재소, 주유소, 주차장, 화물선 등을 쉽게 벗어나지 못한 채 자신에게 주어진 일들을 닥치는 대로 했다.
현재는 '브라이언 트레이시 인터내셔널'사의 CEO로, 세계적인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전문 연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고등학교를 중퇴한 뒤 뒤늦게 공부를 시작해 MBA를 취득했으며,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인터내셔널'사를 설립하기 전까지 22개의 직업을 가지고 세일즈, 마케팅, 투자, 부동산 개발, 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성공신화를 탄생시켰다.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성장 과정에서도 문제아 취급을 받았다. 게다가 학교생활과 성적도 시원치 않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고등학교를 중퇴했다. 생존을 위해 그가 선택한 첫 직장의 업무는 호텔 주방에서 접시를 닦는 것이었다. 이후에도 목재소, 주유소, 주차장, 화물선 등을 쉽게 벗어나지 못한 채 자신에게 주어진 일들을 닥치는 대로 했다. 하루하루 힘들게 일했지만 그는 근근이 먹고 사는 무일푼 노동자일 뿐이었고, 그의 이동수단인 낡은 승용차는 누추한 잠자리이기도 했다. 허드렛일로 간신히 하루를 버텨가던 그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 연간 매출이 3,000만 달러인 인력계발회사를 만들었다. 단순히 벌어들이는 돈의 액수만 놀라운 것이 아니라 25만 명의 사람들과 세계 500개 이상의 회사를 상대로 강연회를 진행했다. 또 연초에 이미 100회 이상의 세미나와 워크숍으로 1년 치 스케줄이 가득 차 있기도 했다.

미국 내에서 잠재력과 능력을 개발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는 최고의 권위자인 그는 세일즈와 마케팅, 투자, 부동산 개발과 신디케이션, 수입, 유통, 경영 컨설팅 등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 유명 기업에 고품격의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매년 50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리더십, 매니지먼트, 세일즈, 전략 플래닝, 성공, 개인의 개발과 커리어 개발, 목표, 시간 관리, 창조성, 자긍심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30여 년 간 23개국의 50만 명이 넘는 프로 세일즈맨들이 그가 개발한 세일즈 트레이닝 프...(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