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세설명

      2007 PBI 세계의 공영방송<빌 게이츠, 워렌 버핏 학교에 가다 - 미국 P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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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난 tV프로그램 을 보았다.
      CEO나 사회 고위 인사층들을 대학교로 초대하여 대화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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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의 갑부 워렌버핏과 빌게이츠
      이 둘의 흥미 진지한 토크쇼가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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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의 표정과 몸짓에서 그들만의 연륜과 여유가 보인다.
      한때 빌게이츠의 얼굴에 독기가 있었던것 같은데 사회공헌활동등으로
      그의 얼굴에 다시 따스한 미소가 감도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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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렌버핏이 하바드 대학교 옷을 입고 나온 빌게이츠에게
      고등학교 졸업자라면서 옷을 벗으라고 하자
      빌게이츠가 옷을 벗는다.
      청중을 압도하는 콤비 같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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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학생이 나와서 질문을 했다.
      "만약 길을가다 $100를 떨어 뜨리면 다시 돌아가서 주울것인가 아니면 저처럼
      가난한 학생이 줍도록 놓아 둘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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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렌버핏이 말을 이었다.
      "빌이 10센트를 떨어뜨리면 나는 그것을 주울것이다."
      이 말이 그들의 성격과 생활 모든것을 간단명료하게 보여주는 말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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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과 신념을 포함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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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 "인생에 어려웠을때 누구에게 가서 조언을 구하느냐?"질문에
      워렌이 "빌 내가 자네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었지?" 라고 물으면서
      또 한번 청중을 즐겁게 한다.
      그의 화술에 감동이다.
      재치있는 말솜씨와 대화를 이어 나가는 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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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 거절하는 법을 조언받았죠 그래야 스케줄에 여유가 생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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